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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드려야 한다는 간호부장님의 간병인 기본교육이 있었다.
* 보다 세밀하게 한번 더 살피고,
* 보다 세밀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어루만지고,
* 내몸을 씻듯이 꼼꼼하게 씻어드리고,
* 언행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며,
* 내가 먹고 내가 마시는 것처럼 깨끗하고 청결,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 내 부모님 대하듯 강건을 위해 조금만 더 애쓰자
뭔가 거창한것만 쫒다 중요한 일상을 놓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늘 가져야 하는 마음과 손길 되새기기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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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5-13 08:44
조회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