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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메디안 어버이날 축하 미니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고, 싱그런 초록향연이 한창이지만, 이러한 경치를 보러 외출하시는것 조차 쉽지 않은 우리 메디안 어르신분들.
그분들과 함께하는 작은 잔치가 열렸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에어로폰의 연주로 시작된 고향의 봄은 잔잔하게 무두에게 감동을 주었고,
노래와 부채춤 등의 숨겨진 재주많은 직원들의 솜씨와 아름다운 우클레레 연주
그리고, 우리 직원들의 '어머님의 은혜'로 이어진 미니 콘서트는 시간 가는줄 모르게 휘릭 지나버렸다.
기쁨으로 달려와 재능을 기부해주신 환자 보호자분과 교육생분들.
메디안 모든 환우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모두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디안 아버님 어머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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